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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란...두울

난 길을 걷고 있었다. Autobiography in Five Short Chapters다섯 연으로 된 짧은 자서전 By Portia Nelson - 포르티아 넬슨 - Chapter OneI walk down the street.There is a deep hole in the sidewalk.I fall in.I am lost .... I am helpless.It isn't my fault.It takes forever to find a way out. 1 난 길을 걷고 있었다.길 한가운데 깊은 구멍이 있었다.난 그곳에 빠졌다.난 어떻게 할 .. 더보기
그대 앞에 봄이 있다.... 우리 살아가는 일 속에 파도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이 어디 한두 번이랴 그런 날은 조용히 닻을 내리고 오늘 일을 잠시라도 낮은 곳에 묻어두어야 한다 우리 사랑하는 일 또한 그 같아서 파도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은 높은 파도를 타지 않고 낮게 낮게 밀물져야 한다 사랑하는 이여 상처받지 않은 사랑이 .. 더보기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자기 몸 옆에 두려고 하지말고 자기 마음 옆에 두려고 하세요자기 몸 옆에 둔 사람은 떠나면 그만이고 쉽게 떠날 사람이죠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라면 떠나는 것이 아니라멀리 떨어져 있을 뿐이며 평생 떠나지 않는 사람이 될거예요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 평생 있을거라는 당연.. 더보기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하늘에게 소중한 건 별입니다.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내가 힘들어 지칠 때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보여줄 수 있습니다. 난 그대를 만날 때보다 .. 더보기
사랑이 아니어도 좋은 사람... 울어보지 않은 새는 진정한 울음의 의미를 알지 못합니다 사랑때문에 울어보지 않은 사람은 진정한 사랑을 알지 못합니다 님 부르는 목소리가 대답없는 메아리되어 한 줌 바람으로 사라진다 하여도 언젠가는 그대 내 가슴에 사랑의 꽃으로 필테니까요 그리움으로 멍든 가슴이지만 그 아.. 더보기
지난 시간을 생각합니다. 지난 시간을 생각합니다. 마치 언덕을 브레이크 없이 달리는 자동차 처럼, 앞만보고 달려 왔더니 벌써 마감하라 하네요. 지난시간 뭘 하고 보며 여기까지 달려왔는지 생각해보니, 열심히 살았다 했는데 해놓은건 없네요. 그저 그날 그날을 눈에 보이는 일만 일상에 일이니까 하다보니 발자국만 보이고.. 더보기
장미처럼 예쁜 그대에게... 예쁜 그대에게선 참 향기로운 냄새가 나 환하게 웃을 때엔 내 마음까지 환해져 다소곳한 그대 모습은 부끄러움으로 피었나 부드러운 꽃잎처럼 내 마음 속에 번지는 환희여 내 안에서 꽃을 피우고 항상 진한 사랑의 향기를 전해 준 빨간 장미인 그대 그대 향기에 내 마음도 덩달아 향긋한 사랑을 마신.. 더보기
내 마음의 바다... 바람이... 바다에... 목청껏 소리치면 파도가 거세게 친다 나는 살아오며 제대로 소리 지르지 못한 것 같은데 바람에 힘입어 소리 지르는 바다 해변에 거침없이... 밀려오는 파도를 보며 변하고 싶은 유혹을 느낀다 폭풍우 몰아치듯..... 살고 싶다는 것은... 내 마음에 욕망이 불붙고 있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