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을 생각합니다.
마치 언덕을 브레이크 없이 달리는 자동차 처럼,
앞만보고 달려 왔더니 벌써 마감하라 하네요.
지난시간 뭘 하고 보며 여기까지 달려왔는지 생각해보니,
열심히 살았다 했는데 해놓은건 없네요.
그저 그날 그날을 눈에 보이는 일만 일상에 일이니까 하다보니
발자국만 보이고 해놓은건 없네요.
날씨는 추워지고 내 이웃은 정리하며 마감해 가는데
오늘 나는 마음만 급할뿐 아직도 생각에 잠겨 있네요.
매년하는 후회, 그리고 반성 한다고 하는말, 새로운 계획수립,
하지만 늘 거기까지 그 다음은 없네요.
생각의 전환, 안되는 것에대한 발상의 전환, 그리고 마음의 소원,
그리고 현실로 나타 내고져 한걸음 내딛는 결단,
나의 부족함과 원인 분석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갖자.
문제엔 답이 있다.
다만 그 답을 내 생각으로 못찾을 뿐이다.
답을 얻기위한 수고와 노력, 이것이 나에게 있었던가?
문제를 두려워 말고 답이 없다
핑계부터 찾지말자.
답은 문제를 해결 하려는수고와 노력,
그리고 집념이 나에겐 더 필요하다.
지난것에 메이지 말자.
내일은 아직 이지만 오늘은 내가 할 수 있는 그 마지막 기회다.
모든건 오늘이 지나면 영원히 할수 없기 때문이다.
오늘 내가하는 이일이
이제는 아름다운 내일로
내게 인사할 수 있게...
- 허심(虛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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