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리움이란...하나

늘 이만큼의 거리를 두고......

 

 

 

 

 


그대의 손짓 늘 이만큼의 거리를 두고
당신곁에 서 있습니다.
늘 이만큼의 거리를 두고 당신의
행복을 빌어줍니다.


 

 

당신 생각하는 내 마음이 깊어져
집착으로 얼룩지지 않도록
내 간절한 그리움도
그만큼의 거리를 남겨둡니다.

 

 


그러나 다음세상
당신을 만난다면
그 누구에게도 어떤 누구에게도
당신을 보내지 않을겁니다.

 

 

 
그 어떤 거리도
당신과 나 사이에 허락하지 않을겁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간절히 원하여
가질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원하고 갈망하여도
가질 수 없는 것들도 있습니다.
모든것을 사랑하고,
모든것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
버리는 것보다 힘겹다는것을 이젠 알것
같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나 봅니다.
세월속에 묻혀가나 봅니다.
그래도 변치않는
사랑 하나,
변치않는 꿈 하나 간직하고 살아가는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리움이란...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고 있을까....  (0) 2012.06.22
오래도록 기다림이 좋은 사람...  (0) 2012.06.19
너와 나는...  (0) 2012.06.08
항상 생각나는 사람....  (0) 2012.05.24
사랑은.....몹쓸병이라 했다...  (0) 2012.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