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날 멍울 터트리는 목련꽃처럼
가도 가도 세상은 눈부시도록
나를 미워하던 사람도
이 아름다운 세상에 살 수 있는 것이
지난 날 돌아보니
내가 진실로 낮아지고
가도 가도 세상은 눈부시도록
* 장시하 / "별을 따러 간 남자"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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