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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란...두울

장미처럼 예쁜 그대에게...

 

 

 

 

예쁜 그대에게선

참 향기로운 냄새가 나

 

환하게 웃을 때엔

내 마음까지 환해져

다소곳한 그대 모습은

부끄러움으로 피었나

 

부드러운 꽃잎처럼

내 마음 속에 번지는 환희여

 

내 안에서 꽃을 피우고

항상 진한 사랑의 향기를

전해 준 빨간 장미인 그대

 

그대 향기에 내 마음도 덩달아

향긋한 사랑을 마신다.

 

 

 

 

 

 

나 그대에게,
 


고운 봄날 따스한 햇살처럼

 

포근한 내가 되길 희망합니다.

 

나 그대에게,

 

푸르름이 넘치는 여름날처럼

 

열정이 있는 내가 되길 바래 봅니다.

 

나 그대에게,

 

일곱빛깔 무지개처럼 고운 단풍으로 수놓은 가을날처럼


화려한 사랑이 꽃피는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하얀 눈꿏으로 뒤덮인 겨울날처럼


맑고 깨끗한 그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장미꽃보다 어여쁜 그대여!


나 당신을 진정 사랑한답니다.

 

진주보다 더 아름다운 그대여!


나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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