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아프지 않아도
눈물이나며
슬프지 않아도
가슴이 저려옵니다..
그립기만 하고
수천리 먼곳에 떨어져 있어도
아련하게 닿을 수 있으며
온통 내 것이었다가
어느 하루는
홀로뜬 외로운 달이 됩니다...
평화와 기쁨으로 설레이며
어느날은 초저녁 별처럼
애처롭고 쓸쓸해져
하얗게 슬픔을 쌓아놓고
한꺼풀 한꺼풀
눈물로 지워 내기도 합니다
알수없는 가면속에 있다 할지라도
아름다운 사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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