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게도 길이 있다
강하게 때론 약하게
함부로 부는 바람인 줄 알아도
아니다! 그런 것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길을
바람은 용케 찾아간다.
바람길은 사통팔달(四通八達)이다.
나는 비로소 나의 길을 가는데
바람은 바람길을 간다.
길은 언제나 어디에나 있다.
'그리움이란...두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은 그렇게 가는 것이다. (0) | 2010.10.01 |
---|---|
험난함이 내 삶의 거름이 되어.... (0) | 2010.09.10 |
마음은 희지 않는다. (0) | 2010.05.08 |
가슴이 메마르면 눈물도 메마른다. (0) | 2010.04.11 |
그 사람이 있을것만 같아서 하늘을 본다. (0) | 2010.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