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바람피운 흔적
어느 남편이 아내의 바람끼를 눈치채고
매일같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주의깊게
아내의 행동을 살피고 있었다.
그러나 아내 역시 워낙 고단수의 바람끼라
불륜의 현장을 들키지 않았다.
심증은 있어되 물증을 못잡은 남편...
아내와 티격 태격..
했느니 안 했느니..
피웠느니 안 피웠느니 .....
이때 스님 한 분이 지나가다
이 광경을 보고 남편에게 말하기를...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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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배가 지나간 자리
흔적이 남았는 거 보았는가?
다만 지나가는 배의 물살에 ...
주변 풀들이 젔었다 말랐다 했을뿐일텐데...
나무관세음 ......."
두번째 이야기
손오공이 옆집의 예쁜 공주를 10일 안에 정복하면
동네 남정네들에게 10만원씩을 받기로 하고
그 예쁜공주가 살고 있는 창문을 두들겼다.
그리고 예쁜 공주가 문을 열자..
"SE...X"
라는 말만 하고 도망을 쳤다.
그리고 또 그 이튿날도 역시 마찬가지로
문을 두드리고 나서
예쁜 공주가 내다 보면
"SE....X" 라는 말만 하고 도망쳤다.
그렇게 열흘 동안을 계속하다가
드디어 열흘째 되는 날
약속대로 동네 남정네들을 데리고 가서
그녀의 창문을 두드렸다.
그러자 늘 당하기만 했던 그녀가
문을 열면서 말했다.
"너! 오늘도 또 SEX 하러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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