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술 가장 높은 곳에..
그대를 둡니다..
무엇으로 그대를 채울까요..
무엇이면 그대를 달랠까요..
꽃그림자 깊은 날도..
달그림자 맑은 날도..
그대 한 줌이었던..
내 품의 사랑아..
아련한 자리에 그대를 두고..
날마다 그리워 가슴 마르나니..
눈 마주한 사람..
그대였으니..
내 사랑 가장 높은 곳에..
그대를 둡니다..
내 마음 가장 깊은 곳에..
그대를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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