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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란...하나

미워지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목소리 한 번에 눈물 나는 사람

 


미워할 수 없다는 걸 알면서
미워지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의지대로 안 되는 걸 알면서도
의지대로 하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하루 열두 번 맘 바뀌는 걸 알면서도
그 맘 모른 척 기다려지는
한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전화 한 통에 무너지고
그 목소리 한 번에 눈물 나는
사람이 여기에 있습니다.
 
마주 앉은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아는 척 해 주는 것만으로도
입가에 미소 짓게 하는 사람.
 
서로의 눈빛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내 것으로 허락한다면
그 누구보다 더 아껴 주고
싶은 단 한 사람입니다.
 
깨어있는 꿈으로도 꿈꿔지고
잠들어 있는 꿈으로도
소망하고픈 한 사람입니다.

어딜 가든 내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고 싶은 사람
그렇게 늘 내 가까이에
두고픈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그 한 사람이 이 세상에서
가장 내가 사랑하는 당신입니다.

 

 

 

 

 

'보고싶다'라는 말은..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모든 말 중에
그 의미의 간절함을
가장 잘 전달하는 말은 '보고 싶다' 이다.

 

'보고 싶다' 는 말이 입에서 나올 때는
벌써 눈앞에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이
선명하게 그려져 있다
사랑은 우리 눈속에 있고
사랑이란 말은 우리 마음속에 있다

 

사랑이란 말은 우리 삶속에 있다.
사랑은 눈으로 먼저 찾아온다.
사랑을 하면 그리움 속에 보고 싶어진다.

 

이 세상에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
우리의 모습이 어떻게 달라지는가 생각해보라.
참으로 기쁨이 넘치고 행복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보고 싶다' 는 말을 좋아한다.
'보고 싶다' 는 말에는 수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
'보고 싶다' 는 말에는
사랑의 모든 표현이 다 담겨 있다.
그 말은 그리움을 만들어 놓는다.

 

'보고 싶다' 는 말은
사랑이 시작되었음을 알려주는 말이다.
'보고 싶다' 는 말은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보고 싶다' 는 순수한 애정의 표현이다.
'보고 싶다' 는 말은 사랑의 고백이다.

 

'보고 싶다' 는 말은
사랑하는 마음속에서 표현되는 사랑의 언어다.
'보고 싶다' 는 '사랑한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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