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의 주머니 3개..!!!!
인생을
정말로 행복게 살려면
주머니를 세 개 준비하세요.
하나는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을 담아 놓는 주머니..!
또 하나는 하루 하루를 즐겁게 지내는 재미 주머니..!
그리고 세 번째 주머니는 비상금 주머니..!
아름다운
집에 살고 싶다고 꿈꾸는 사람은 많아도
아름다운 집을 누리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땅을 구하고 벽돌을 쌓고 기둥을 올리는 사람만이
자기가 꿈꾸는 집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집을 마련하더라도
큰 집에 혼자만 쓸쓸하게 그렇게 앉아 있다면
이런 사람의 인생은 흑백 영화처럼 색이 바랩니다.
먹을 것 안 먹고
입을 것 안 입고 숨막히게 살면서...
때론 손가락질도 받으면서...
어떻게 벌어들인 돈인데 이렇게 쳐다만 보고
이제는 삶을 마감해야 한다면
손가락을 펼친 채 황금모래를 퍼 올리는 삶입니다.
아무 것도 남는 것 없이 그렇게 재가 되고 맙니다.
인생을..
일곱 가지 무지개빛으로 살아가려면
눈으로는 내일을 보고...
발은 오늘을 딛고...
인생을 음미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갑니다.
걷다가 넘어질 때도 있겠지요.
이럴 때 좋은 친구가 곁에 있다가
일어나는 것을 도와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비상금 주머니에는
돈을 준비하는 대신 좋은 친구를 준비하세요.
어려움이 오기 전에
미리 준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친구와 사귀세요.
- 좋은글 중에서 -
휴식이 마치고 다시 시작하는 월요일
가을햇살이 눈이부신 이런날엔
정호승님의 수선화란 詩 한구절을 새겨보는건 어떨까요...^^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中 - 정호승
멋진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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