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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란...두울

마음이 마음을 만날 때....

 
마음이 마음을 만날 때....
이런 말이 있습니다 
영원한 것은 변해가는 것뿐이라는 
흐르는 시간 속에서 삶을 사는 사람들은 
누구나 변해 갑니다 
산다는 것은 나이가 든다는 것이고 
나이가 든다는 것은 변한다는 것입니다 
주름살이 하나 없는 얼굴에서 주름살이 있는 
얼굴로 변해 간다는 것입니다 
이러하듯 흐르는 시간 속에서 친구도 변해 갑니다 
산다는 것은 변하기 위해서 노력해 가는 과정의 
연속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는 변했는데 자신은 변하지 않았다는 말은 
정체되어 있다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성장한다는 것은 변한다는 말과 통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변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있습니다 
그것은 '친구'라는 사실입니다 
친구라는 것만 변하지 않으면 나머지 것은 
모두 변해도 친구라는 관계는 지속될 수 있습니다 
친구란 친구의 변한 모습은 물론 친구가 
더 변하라고 도와주는 것이니까요 
친구란 친구가 잘 되게 도움을 주는 것이니까요.
- 이동식 [마음이 마음을 만날 때 中에서] - 
  





 

가을바람이 살랑이는 주말이었습니다.
조상님의 묘소를 찾아 떠나는 
성묘길 인파속에서 주말을 보내신 가족님들도 많으시겠죠
성묘도 마치고 오늘은 느긋한 휴식으로 보내시고
가을향기가 코끝을 자극하는곳으로
잠시 이른가을데이트를 나서보면 어떨까요?
가을향기는 마음속 가득히 풍성함을 가져다 주는데
다가오는 추석명절 주머니 사정은 풍성하지 못하다고
울상을 짓고 계시는 분들도 계실테지요
세상사 모든것에 긍적적인 생각을 가진다면
어떤 어려움도 즐거움으로 다가온다는 속담을 새겨보며
한가위 둥근달을 바라볼 수 있다는것으로도
우리는 풍성한 한가위를 맞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리님들에게도 풍성한 가을이기를 기도합니다.
즐겁고 편안한 휴일되시고 힘찬 월요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