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을 찾는 여행... 여행은 떠남과 만남입니다. 우리는 매일 아침 자기의 집을 나와 새로운 곳, 새로운 대상을 만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 자체가 떠남과 만남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행은 돌아옴입니다. 나 자신으로 돌아옴이며 타인에 대한 겸손한 이해입니다. 정직한 귀향이며 겸손한 만남입니다. 이런 이해가 없는 한 서로가 평화롭고 평등하게 만날 수 있는 길은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 신영복 교수의 '더불어 숲' 중에서 - 겸손한 이해를 가지고 떠남과 만남을 가지는 여행은 삶을 풍성하고 아름답게 만듭니다. 이런 여행은 자기 자신을 찾게 만듭니다. 자기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은 가슴이 따듯한 사람이 되게 합니다.봄비가 내리는 5월의 끝자락입니다. 주말쯤 여행을 계획해봐도 멋질것 같죠~ 비오는 수요일에 빨간장미와함께 싱그러운 하루 만들어 가시고 카페에도 잊지말고 들려주시고 하신걸음에 늘 수고하시는 음방진행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 나눠주시면 더욱 향기로운 음악을 전해드리지 않을까 싶은걸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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