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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란...하나

그대도 나처럼 외로운지...


 

 

 

 
그대도 나처럼 외로운지   - 임지훈 -
 
 
 
       
 
너무나 많은 얘길 했어 책임을 질 수 없는 말들
모를 이야기들로 좀 더 허탈해지고..

 
 

너무나 지쳐 있었나봐 쫓기듯 살아왔던 날들
뒤돌아볼 수 없던 시간이 앗아간 나의 희망들..

 
 

아름다운 위로는 원하지 않아
그런 허위에 이미 익숙해 있는 걸..
단지 오래전 우리들의 눈빛처럼
다시 진실하게 서로를 느낄때..

 

그대도 나처럼 외로운지 알고 싶을 뿐야 ~
그대도 나처럼 외로운지 알고 싶을 뿐야 ~

 

너무나 지쳐 있었나봐 쫓기듯 살아왔던 날들
뒤 돌아 볼 수 없던 시간이 앗아간 나의 희망들..

 

 


아름다운 위로는 원하지 않아
그런 허위에 이미 익숙해 있는 걸..
단지 오래전 우리들의 눈빛처럼
다시 진실하게 서로를 느낄때..

 
  

그대도 나처럼 외로운지 알고 싶을 뿐야 ~
그대도 나처럼 외로운지 알고 싶을 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