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잠깐 ...
정말 찰나의 순간동안...
나의 머리가 그사람을 떠올렸다.
내가 사랑했던 사람
지금도 사랑하고 있을지도 모를 사람
갑자기 그사람과 함께했던
모든 기억 추억들이 떠오른다
그 사람과 함께했던...
슬픔 기쁨 아픔 행복 그리고...
이별의 순간까지...
눈물이 차오른다.
애써 눈물샘을 닫아버렸다.
지금 눈물을 흘리면...
영원히 흘려야 할것 같아서...
애써 그 향기를 지워본다...
지워지지도 않는...
그 향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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