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의 사랑은..
당신을 닮았을 겁니다..
어디선가 본듯한..
자꾸만 눈에 익은..
태어나면서 알았던..
인연의 숨결이었습니다..
한 걸음씩 다가간 당신이었기에..
평생을 지켜준 당신이었기에..
감히 욕심내어..
당신과의 백 년을 꿈꿉니다..
이토록 간절하게..
당신의 사랑을 갈망합니다..
백 년만 더 사랑해 달라고..
백 년만 더 바라보게 머물러 달라고..
그래도 모자란 사랑은..
당신곁의 별이 되어 빛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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