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찍어둔 사진중에 오잉~~이런것두 해 먹었군~~싶은것하나
이거시 뭐시냐하믄 낫또 샌드위치 ㅎㅎ 드셔는 보셨는지???
샐러드랑 곁들이면 맛도 그만 영양도 그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영양에 중점을 두고 만든요리라고나할까ㅎㅎ
한동안 빵은 만들어보지 못한듯 싶어 낼은 낫도랑 샌드위치를 사볼까....흐응~~^^
이 그릇들이야 말로 멀리 독일에서 고생스럽게 내 품에 온 아이들이다
지난 크리스마스때 받은 아이들...색상이 넘 좋아 들이게된 사랑스런 아이들^^
이미지는 넘 이뻐서 저장해 뒀던것..
요것은 오늘 저녁에 만들어 먹어본 오리불고기라고 하던가??
빈혈에도 좋다고 해서 암튼 사서 볶아봤지만 고기를 즐기지 않는 난 별루 맛있는거 같진 않다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높아서 체내의 지방이 축적되지 않는다니
빈혈때문에라도 자주 먹어야할거 가트다.
동동 떠 다니는 기름이 전부 불포화지방산??? ㅎㅎㅎ
불고기나 볶음 함박이라던가 자박하게 볶아내어야 하는 요리엔
스킬렛이 편리하기도 하지만 육질을 살려서 고기의 맛을 좋게하는듯 싶기도하다.
고기를 즐기지 않는 나도 주물에 구우면 제법 먹는편이기도 하니까 말이다.
블랙매트 마미떼에 저수분 수육만은 정말 입안에 감기는 맛이라고나할까.^^
여자나이 쉰살...
앞으로 살아갈 날중에 병들지 않고 살 수 있는날은 몇날이나 될까..
살아가는 날까지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챙겨먹어야 할 간식거리들...
그렇다고 뭐 그리 오래 살고 싶은 생각은 아니지만 ㅎㅎㅎ
호박찜은 내가 아주 즐겨먹는 간식중에 하나..
꿀을 살짝 발라먹어도 아주 맛남..
얼마전 행사때 요긴하다 싶어 들이게 된 24cm스티머 쓰기에도 넘 편리하다
24찌게냄비에도 그만이지만 스뎅이 24에도 딱 어울린다.
스티머덕분에 요즘 양배추랑 깻잎들을 자주자주 쪄 먹고 있다.
이것은 운동중에 간식거리로 오늘 첨 사봤지만
단맛도 그다지 없으면서 질리지도 않고 먹을만 한 군것질거리인듯...
오는길에 동아마트에서 구입해본것..
오늘도 이 많은 것들이 나의 뱃속으로...나를 위해 에너지를 만들어 준것이 아니었을까.
나이가 들면서 새삼 먹을것들에 대한 감사한 맘이 생기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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