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회


마트에서 크게 포장된 연어를 사오면 일정한 간격으로 자른다.
나중에 연어스테이크 해 먹을 것도 생각해 7cm정도 길이로 자른다.
나중에 먹을 것은 비닐로 싸서 생생보관이나 냉동보관한다.


비스듬히 썰어 회나 초밥용으로 준비한다.
케이퍼소스나 초장, 초간장을 곁들이고
쌈에 싸서 먹어도 된다.


연어초밥
배합초만들기
: 식초와 설탕, 소금을 냄비에 담아 약불에서 녹을 정도로만 끓여서 식혀 사용한다.


밥짓기
: 멥쌀로 할 경우 30분정도 물에 불렸다가 물기를 빼고 (불린쌀과 물을 거의 동일한 양)하고,
멥쌀2컵에 찹쌀1컵 비율로 할 경우 물에 불리지않고 압력솥에 그냥 해도 된다.
(안불린쌀1: 물 1.5의 비율은 일반냄비에 할 경우 비율이고,
압력솥일 경우 안불린쌀과 물을 동일한 양으로 해도 된다.)
밥이 다 되면 바로 꺼내 열기를 식히고 수분을 날려 보낸다.
여기에 만들어 둔 배합초를 5큰술정도 넣고 재빠르게 섞어준다.


왼손에 밥을 부드럽게 쥐고 오른손가락으로 모양을 잡아준다.
케이퍼를 좋아하는 우리식구를 위해
초밥속에 겨자장에 담구었던 케이퍼 3알을 박아주었다.
케이퍼를 밥 속에 넣는 과정은
손님초대에는 생략해도 된다.
케이퍼를 싫어하는 손님도 있을 수 있으니까.


겨자(와사비)를 살짝 밥위에 바르고
그리고, 그 위에
예쁜 연어를 얹어주고 옆을 살짝 오른손으로 만져준다.

엄청난 기술이 들어갔을 것 같은 연어초밥으로
가족들을 감동시키면 끝~
출처 : 네이버 카페 원글주소 http://cafe.naver.com/enjoylecreuset/12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