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는데 가장 효과적인 14가지 식품
콩 Beans: 지방 함량은 낮고 근육을 만드는 단백질, 섬유질, 철분은 풍부하다. 아이스크림 대용으로 얼린 과일을 준비하자. 상큼한 맛에 비타민 등 영양은 높고 칼로리는 낮다. 섬유질의 한 종류인 펙틴은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키는 역할을 한다.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가용성 섬유질은 또한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순환계에서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아미노산 류신(amino acid leucine)은 근육을 생성하고 식욕을 컨트롤하는 호르몬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하루 55~85g씩 규칙적으로 먹도록 하자. 허기를 채울 수 있다. 샐러드로 먹거나,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마늘과 함께 볶아 맛을 내는 등 다양하게 요리해보자. 요거트를 먹은 사람들은 먹지 않은 경우에 비해 체지방이 61%, 내장지방은 81%나 더 감소했다고 한다. 올리브오일, 아마씨유 Olive or flaxseed oil: 샐러드에 드레싱 대신 올리브유나 아마씨유를 한 스푼씩 올려 먹어보자. 이같은 단기불포화지방산은 위가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도 있다.
대추야자, 말린 망고 Dates or dried mango: 달콤한 맛이 그립다면,말린 과일을 먹자. 씹는 맛과 함께 자연의 강한 단맛도 즐기고 비타민C와 철분도 섭취할 수 있다.
아몬드 Almonds: 단백질,몸에 좋은 지방,섬유질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간식거리다. 같은 칼로리를 섭취할 때, 아몬드를 간식으로 먹은 사람들은 체중의 18%를 줄인 반면,
탄수화물 간식을 먹은 이들은 11%만 줄어들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다.
달걀 Eggs: 단백질과 철분은 물론, 두뇌 건강에 중요한 레시틴(lecithin)도 함유하고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염려된다면, 노른자는 조금만 먹도록 조절하자.
통곡물 빵, 씨리얼 Wholegrain breads and cereals: 아무리 피하려 해도 탄수화물을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 흰쌀과 밀가루로 만든 음식 대신 포만감을 주면서
칼로리는 낮은 통곡물을 선택하자.
피넛 버터 Peanut butter: 열랑이 낮지는 않지만, 심장 건강을 증진하는 단기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테스토스테론 생성을 촉진해 지방은 없애고
근육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준다. 하루 3테이블스푼 정도씩 섭취할 것.
저지방 유제품 Low-fat dairy: 테네시대학 연구에서는 다이어트 중 하루 1200~1300 밀리그램의 칼슘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이보다 적게 섭취한 사람들에 비해
체중 감량 효과가 2배나 높게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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