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은살... 오~~~~~~ 아무느낌 없데 내 멍든 가슴이 행복이 뭔지도 잊었데 좋은것이 없데 내 흐린 두눈이 온 세상이 빛을 잃었데 그립고 또 그리워 너무 쓰라려서 가슴에 굳은살이 앉은건가봐 제발 돌아와줘 나를 안아줘 제발 돌아와줘 너무 아프거던 가슴이 시리도록 소리지른날 너 혼자만 왜 나를 못듣고 지나가는지 아무때고 흘러 고장난 눈물이 나와야 할때를 모른데 아무데도 못가 길잃은 걸음이 너와 걷던길만 기억해 몇번을 곱 씹어도 짙어지는 향기 추억은 닳는법도 없는건가봐 제발 돌아와줘 나를 안아줘 제발 돌아와줘 너무 아프거던 가슴이 시리도록 소리지른날 너 혼자만 왜 나를 못듣고 지나가는지 사랑이 멈춘다는 이별이 아닌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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