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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시작 했을 때 보다 시작하려 할 때가 아름답다 떠나버린 사람을 가슴에 품고 그가 아니면 사랑은 없다고 굳게 닫아 버린 마음의 문이 서서히 열릴 때.. 이게 아니라고 몇 번을 부정 하지만
사랑은 어느새 내 마음에 살며시 들어오려 준비한다 가슴에 있던 모든 슬픔을 떠나 보낸뒤라 설레임만 가득한 가슴은 행복 하기만 하다.
변하지 않던 일상이 달라지며 우울하던 얼굴에 미소가 번지고 신나지 않은 노래도 흥이나고 여유로울 것 없는 삶이 넉넉해지며.. 그대의 환한 미소에 사랑이 피어나고..
그대의 숨결에 사랑도 느끼며.. 사랑은 나의 의지와는 틀리게 작은 가슴을 아름답게 물들인다 그래서 사랑은 시작 하려고 할 때가 아름답다.
우리 사랑이 아름답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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