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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살아요...

댁 같으면 안 미치 나여...

 
댁 같으면 안 미치 나여... 


미국 서부 목장에서 어느 여기자가 ,
광우병과 관련, 한 농부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기자 : 
이 광우병의 원인이 뭔지,
짐작 가는 바가 없으신 가요?

농부 :
물론 있죠 ~, 
,
숫 소 가 암소를 덥치는 건 
1년에 한번 뿐 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어요 ?
여기자 : 
거 미쳐 몰랐던 일인데요~ 
그런데, 그게 광우병하고 무슨 상관인가요 ?

농부 :
그럼 우리가 하루에 2번씩이나 
젖을 짠다는 사실은 알고 있나요 ?

여기자 : 
이야기가 재미나는데요, 
요 컨데 무슨 이야기를 하시려는 건가요 ? 
.
.
.
.
농부 :
허~ 참, 내
만약 내가 댁의 젖가슴을 
...
하루에 2번씩이나 만져주면서

성관계는 1년에 1번 밖에 안 해 준다면 
...
당신은 미치지 않겠느냐 이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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