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이야기... 와우정사 내사랑장미 2008. 6. 8. 23:59 김동아 - 와우정사 1.새벽이슬 촉촉한 연화산 숲길을 하얀옷깃 여민면서 거니는여인 가슴아픈 그사연을 그이와 불태우고 한점의바람머문 풍경소리에 2.소녀처럼 다소곳 수줍은 꽃잎위에 부여안지 못한 행복 그리고 있나 풀잎처럼 떨리는 갸날픈 숨결소리 인간사 그한줌에 무상을알고 와우정사에 와우정사에 속죄하려 문을 여는가. 백팔염주를 백팔염주를 마음으로 헤아리는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장미빛 그리움.....그리고.... '흘러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씨 (0) 2008.06.09 여자의 일생 (0) 2008.06.09 꽃잎처럼 지노라 (0) 2008.06.09 갓바위 (0) 2008.06.09 어머님의 결혼반지 (0) 2008.06.08 '흘러간 이야기...' Related Articles 여자의 일생 꽃잎처럼 지노라 갓바위 어머님의 결혼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