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이야기... 어머님의 결혼반지 내사랑장미 2008. 6. 8. 23:53 박일준 - 어머님의 결혼반지 실개울 버들가지 회초리 꺽어들고 종아리 따갑도록 타 이르시던 고향어머니 까치고개 넘어올 때 두손잡고 성공빌며 결혼반지 빼주시던 어머님이 보고싶어서 아~~보고 또 보는 어머님의 결혼반지여 한평생 하루같이 언제나 변함없는 어머님 깊은정을 하루인들 잊으오리까 까치고개 떠나올 때 어머님과 약속대로 더 큰반지 사가려고 쉬지않고 일을 합니다. 아~~조금만 더 기다리세요 우리 어머님 >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장미빛 그리움.....그리고.... '흘러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씨 (0) 2008.06.09 여자의 일생 (0) 2008.06.09 꽃잎처럼 지노라 (0) 2008.06.09 갓바위 (0) 2008.06.09 와우정사 (0) 2008.06.08 '흘러간 이야기...' Related Articles 여자의 일생 꽃잎처럼 지노라 갓바위 와우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