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하나 둘쯤.
살다 보면 하나 둘 쯤
작은 상처 어이 없으랴
속으로 곪아
뜨겁게 앓아누웠던
아픈 사랑의 기억 하나쯤
누군들 없으랴
인생이란 그런 것
그렇게 통속한 일상 속에서
가끔씩 아련한
상처 꺼내어 들고 먼지를 털어
훈장처럼 가슴에 다는 것
그 빛나는 훈장을 달고
그리하여 마침내
저마다의 그리운 하늘에
별이 될 때까지
잠시 지상에 머무는 것
- 김시천 -
When marimba rhythms start to play 마림바 리듬이 시작되면 Dance with me, make me sway 춤을 춰줘요 , 날 흔들리게 해줘요 Like a lazy ocean hugs the shore 지루한 대양이 해안을 감싸안는 것처럼 Hold me close, sway me more 나를 더 가까이 껴안고 , 더 나를 흔들어줘요 Like a flower bending in the breeze 산들바람에 꽃이 흔들리는 것 같이 Bend with me, sway with ease 함께 흔들어, 편안하게 흔들어요 When we dance you have a way with me 우리 함께 춤출 때면 당신은 날 잘 다루지 Stay with me, sway with me 나와 함께 머물러, 함께 흔들어요 Other dancers may be on the floor 춤추는 다른 사람들이 이곳에 있지만 Dear, but my eyes will see only you 그래도 나는 당신만을 볼거예요 only you have the magic technique 당신은 마법의 테크닉을 가지고 있어서 When we sway I go weak 우리가 흔들때 나는 약해져 I can hear the sounds of violins 나는 바이올린 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요 Long before it begins 시작되기 오래전부터. Make me thrill as only you know how 당신만이 오직 내게 환희를 줄 수 있어요. Sway me smooth, sway me now 나를 부드럽게 흔들어요, 지금 나를 흔들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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