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사람이 하나 있습니다.
가슴이 아파 눈물 짖는
사랑이 있습니다.
사랑하지만 너무나 사랑하지만
사랑하기에 붙잡을 수 없는
그런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행복하기만을 바라는
어리석은 사람이 하나 있습니다.
눈물이 나
제대로 바라보지도 못하는
그런 사람이 하나 있습니다.
사랑이라는 것이 아픈 것이라면
사랑이라는 것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어도
행복할 수 있다라는 것을 알았기에..
그래서 그 사람을..
그래서 그 사랑을..
가슴에 묻고 살아갑니다.
'그리움이란...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은 나무와 같다. (0) | 2010.06.02 |
---|---|
오늘은 참 보고 싶습니다... (0) | 2010.06.02 |
지금부터....입니다. (0) | 2010.06.01 |
꼭 만난다는 그말을 믿습니다... (0) | 2010.05.19 |
우리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0) | 2010.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