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비록 어쩔 수 없이 아쉬운 이별을 해야 한다면 그래도 미워하는 사람은 되지 말자 서로가 그리워하는 사람이 되자.
지난날들을 회상하면 즐겁고 다정했던 나날들이 우리들을 믿음으로 꽁꽁 묶어 못 견디게 그리워하며 서로가 사랑하던 사이였잖아.
비록 우리 같이 할 수 없는 쓰라린 헤어짐이 있을지라도 서로 그리워하는 사이로 친구처럼 존경하며 살아가자.
험한 세상을 살면서 어렵고 힘든 일을 만나도 지난날 우리 사랑했던 아름답고 즐거웠던 그 때를 생각하며 추억을 머금고 웃음으로 살아가자.
도현금 - 서로가 사랑하던 사이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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