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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향기...

바보연가-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서거를 추모하며...

 

<꼬마 노무현>

 

 

천진난만한 꼬마 노무현

 

 

중학교 시절 친구들과

 

 

해운대에서 친구들과

 

 

중학교 생활기록부 - 적성란의 정치가가 눈에 띈다.

 

 

<군인 노무현>

 

 

이등병 노무현

 

 

이렇게 해맑은 군인이..^^

 

 

일등병 노무현

 

 

사이좋은 전우

 

<청년 노무현>

 

 

권양숙 여사와의 결혼식 (27세 무렵)

 

 

사법시험에 합격 (29세 무렵) - 사법연수원 동기들과 

 

 

대전지법 판사를 잠시 역임한 후 변호사 개업

 

 

변호사 시절 한가로운 한 때

 

 

조기 축구회(?) - 노란 체육복이 인상적이다.

 

 

아들 건호씨와 - 친구 같은 아버지의 모습

 

 

인권변호사로서 활약하던 시절 - 크레인 위에서 노동자들과 악수를 나누는 모습

 

 

노동자들과 담배 한 개비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온 몸을 바쳐 헌신하시던 모습

 

 

 

 

 

 

 5공비리 청문회 때 활약하시는 모습 - 정치인 노무현이 세상에 널리 알려진 계기가 되었다.

 

<장관 노무현>

 

 

  

해양수산부 장관 시절

 

<대통령 노무현>

 

 

 

 

제16대 대통령에 취임

 

 

국가수상들 앞에서는 당당하면서도 국민 앞에서는 고개를 숙이는 대통령

 

 

 

 

자이툰 부대 방문 당시

 

 

탄핵으로 대통령 직무권한이 정지되어 깊은 시름에 잠긴 노무현 대통령

 

 

 

 

 

 

국민 앞에선 늘 자상하고 재밌는 동네 할아버지 같았던 노무현 대통령

 

<자연인 노무현>

 

 

 

 

 

 

 

 

 

 

 

퇴임후 자연인으로 돌아와 마을주민·손지손녀들과 즐거운 한 때

 

 

퇴임후 전직대통령로서의 평범한 생일잔치

 

<흙으로..>

 

 

이젠 흙으로 돌아가신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글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이라는 당신의 말씀 깊이 새깁니다.

 

 

 

궂은 날씨도 아랑곳 않고 진심으로 애도하며 헌화하는 국민들

 

 

강자에겐 당당하고 약자에겐 따뜻했던 대통령

진정한 권위가 무엇인지를 아셨던 대통령

당신은 우리의 영원한 대통령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