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이야기... 이정표 내사랑장미 2008. 6. 9. 00:20 ♬ 길 잃은 나그네의 나침반이냐 항구 잃은 연락선의 고동이더냐 해지는 영마루 홀로 서는 이정표 고향 길 타향 길을 손짓해 주네 바람찬 십자로의 신호등이냐 정처 없는 나그네의 주마등이냐 버들잎 떨어지는 삼거리의 이정표 타 고향 가는 길손 울려만 주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장미빛 그리움.....그리고.... '흘러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부 (0) 2008.06.09 맨발로 뛰어라 (0) 2008.06.09 산제비 (0) 2008.06.09 빙점 (0) 2008.06.09 수심 (0) 2008.06.09 '흘러간 이야기...' Related Articles 안부 맨발로 뛰어라 산제비 빙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