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쿠르제 그릴을 이용한 단호박,우엉 베이컨말이

  

늦게배운 도둑질에 날새는지 모른다고

요리한답시고 요즘은 주방에만 서면 카메라부터 찾습니다 ㅎㅎㅎ

이벤트에 눈이먼 아줌마는 오늘도 카메라 후레쉬를 터트려가며

하루하루 장족의 발전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오늘아침 구워본 단호박과 우엉베이컨말이입니다.

 

레시피는 따루없구요

단호박이랑 우엉을 앞뒤로 살짝 구운담에

베어컨에 말아서 다시한번 앞뒤로 구우면서 허브소금을 살짝뿌려주면 되요

거기에 마늘이랑 미니새송이버섯도 함께 구워주면 좋구요

그릴에 마늘구워드셔보세요 넘 고소하고 좋아요

내일아침은 아들을 위해 옥돔구이하려구 거금을 투자해 옥돔한마리 샀습니다.^^

 

 

 

그리고 아이 간식으로 구워본 치킨너겟입니다.

 

배는 고픈데 밥맛은 없구요.

라면하나 끓여먹고 컴 앞에서 이러고 있습니다.

라면을 끓이면서도 이제는 카메라후레쉬를..^^

이것도 중독되는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