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이야기...

마음은 자유천지...

내사랑장미 2009. 4. 4. 15:03
울 아부지 애창곡^^ 백금에 보석놓은 왕관을 준다해도 흙냄새 땀에젖은 베적삼만 못하더라 순정에 샘이솟는 내젊은 가슴속에 내맘대로 버들피리 꺽어도 불고 내노래 곡조따라 참새도 운다 세상을 살 수 있는 황금을 준다해도 보리밭 갈아주는 얼룩소만 못하더라 희망의 싹이트는 내젊은 가슴속에 내맘대로 토끼들과 얘기도 하고 내담배 연기따라 세월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