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란...하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사랑장미 2008. 11. 22. 09:27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애절한 말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보고 싶다는 말보다 더 간절한 말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사랑하는 연인들의 호기심 어린 눈동자를 벗어나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숨어있던 그대만을 위해 쓰여질 그 어떤 말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대만을 위한 아주 특별한 고백을 할 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하지만 난 오늘도 여전히 그대에게 사랑한다는 말밖에는 다른 말을 찾지 못했습니다. 보고싶다는 말밖에는 그 어떤 그리움의 말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늘 언제나 그대에게 쓰는 편지의 시작은 사랑하는... 보고싶은... 하지만 그 마음 너무나도 따뜻한 그대이기에 그대를 위해 쓰여진 내 평범한 언어들은 그대 마음속에서는 별이 됩니다. 그렇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가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 유미성

 

당신을 볼수 없다는 것이 가까이서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모든것 들이 내작은 가슴에 아프게 다가 오지만... 어쩌면 다행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당신이 내곁에 있다면 뭐든지 다주고 싶고 뭐든지 다해주고 싶은 마음이지만 서로에게 익숙해지면 당연하다는 생각에 무심해지고 제맘데로 생각하는 마음에 나에게 얼마나 실망 할까요... 세상 사람들은 마음만 그렇지 영원한 것은 없다고 말들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당신에게 만큼은 꼭 ...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난 당신보다 더많이 오래 살아야 할 이유가 생겨 버렸습니다 그래야지 마지막까지 내사랑을 당신이 받을 수 있으니까요...